2018 ELF


PLENARY SESSION

플레너리 세션은 전세계적으로 저명한 교육계 리더들을 초청하여 아동교육이 직면한 이슈, 위기, 변화의 방향성 및 필요성 등 각 주제에 대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세션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창의 인재, 어떻게 키울 것인가?”

모든 어린이들은 예술가로 태어난다. 하지만 자라면서 그 예술성을 유지시키는 것이 문제다  -피카소-

우리는 있던 창의력도 자라면서 없어집니다. 우리가 제공하는 환경, 혹은 교육방식 어떤 것이 문제일까요?

4차 산업혁명 중심에서 인공지능은 점차 진화해서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하고,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예술분야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해외 선진국에서 ‘창의성’교육을 하고 있듯, 우리도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유아기는 상상력이 매우 뛰어나고, 사고의 틀을 만들어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유아기의 창의성 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에듀케어리더스포럼에서는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Plenary 1

“4차 산업혁명과 유아동교육”

오늘날 우리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면서 기성세대가 자라온 관점을 고수한 채로 미래를 재단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고의 전환을 해야 하는 것인가?

“나는 창의적이지 못할거야” “우리 아이는 창의적이지 못해”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과연 사실일까?

국내 최고의 창의력 전문가인 성균관대 창의력센터장이자 아동청소년학과 ‘최인수’ 교수와 함께 혹시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한 우리 모두의 창의적 잠재력을 찾아본다. 4차산업혁명과 창의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Plenary 2

“AI와 경쟁할 창의인재”

지난 10년간 인공지능(AI)은 인간 고유의 능력이라고 간주되어온 창의성을 구현하기 시작할 정도로 기술이 발전했다. 

구글의 ‘마젠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넥스트 렘브란트’ 프로젝트에서 볼 수 있듯이, 근래의 첨단 AI 기술은 예술과 음악을 창조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 인간의 전통적인 창의성 수준을 따라잡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인간의 창의성에는 가까운 미래에 기계가 모방하거나 능가 할 수 없는, 명확히 설명할 수 없는 어떤 면들이 있고, 이 것이야말로 우리가 급속히 성장하는 인공지능 시대에서 우리 아이들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교육에서 강조해야 될 부분이다. 

AI는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아이들과 경쟁할 것인가?

본 세션에서는 하버드/MIT 출신의 AI전문가 Louis Kang 박사와 함께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와, 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 아이들이 가져야 할 역량인 ‘창의성’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 진다.

Plenary 3

“놀이에 창의가 더해진 모험놀이터”

유아기를 초등학교 준비단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는 큰 착오이다. 유아기는 삶의 초석을 다져야 하는 시기이며, 놀이를 통해서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3시~4시에 하원해서 집에서 모바일, 태블릿 같은 매체와 함께 논다. 활동량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지구력, 근력, 끈기, 창의성 등 여러 역량을 훈련할 기회를 박탈당한다.

놀이를 통해 유아들은 자발적으로 행동하고,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고, 이를 즐기면서 과거의 경험을 재창조한다. 그 과정 속에서 감정과 호기심을 자극받고, 스스로 해내는 법을 배우고, 책임감을 부여받는다. 창의성의 중요한 요소로 간주되는 ‘몰입’ 역시 놀이를 통해 경험 가능하다.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아직도 놀이 자체를 무시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부모들은 교육열이 너무 뜨거워 놀이를 시간낭비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만 놀고 공부해” 혹은”오늘은 유치원에서 무슨 공부를 했니?” 라고 묻는 부모님들이 많은데 이는 놀이와 학습을 별개로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언코 놀이는 아이들에게 전인발달이 일어나게 하는 가장 적절한 교육 방법이며, 어른들이 놀이에 대한 시각을 제대로 갖는 것이 중요하다. 과연 아이들의 생각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환경은 어떤 환경일까? 일본 최고의 플레이 리더 이자, 우리나라  순천 기적의 놀이터 자문이기도한 일본의 ‘Amano Hideaki’씨와 함께 일본의 놀이를 통한 창의교육에 대해서 다뤄본다.

PANEL DISCUSSION

Panel Discussion

의장: 한국창의성학회장 서울대 신종호교수


Plenary 4

“창의성을 키워주는 유치원에서의 탐구학습”

우리 아이들은 전 세계의 인재들과 함께 경쟁해서 살아남아야 하는 세대인 반면, 현재의 한국의 주입식, 암기식 과목별 시험은 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없고, 객관식 시험방식 역시 창의성 개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앞으로는 학생 스스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취하는 교육을 받아야 할 것이다.

미래 대안교육으로 급부상하는 ‘탐구학습’이란 학습자 스스로가 문제를 제기하고, 가설을 형성하고,  실험을 거쳐 검증하고 결론을 내리는 과정이다.

탐구학습으로 배운 아이들은 스스로 평생 학습하는 방법과 태도를 익히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평가때문에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가장 근접한 교육으로 인정받는다. 현재 정책적으로 도입이 논의되는 국제 바칼로레아 역시 탐구학습을 기반으로 한다. 

에듀케어리더스포럼에서는 3세~12세 유초등과정의 IB PYP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유치원에서의 교육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아이들 스스로 질문을 통해 배우는 방식이 어떤 교육적 효과를 가져오는지, 현장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Plenary 5

“창의성과 감성을 길러주는 예술교육”

오늘날 얼마나 많은 지식을 소유했는가는 사람들에게 더이상 큰 매력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지식에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을 가하여 또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창의적 인재상을 요구한다.인공지능이 음악을 작곡하고, 미술작품을 그려내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어떤 것이 인간만이 표현할 수 있는 고유의 창의성과 감성일까?

이러한 시점에서 음악, 미술의 문화예술교육은 창의적 다양성을 아우르는 교육 수요에 효율적으로 부응할 수 있는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문화 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감정과 생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면서 창의성이 발달하고 타인과 감정을 공유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도 갖게 된다. 아이들은 상상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구현하고, 계획하고, 아이디어로 발전시킬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예술’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문화예술 교육 콘텐츠는 무엇인가? 문화예술교육은 어떤 목표를 가져야 하는가? 에 대한 질문에 답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