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2023
[ELF2023] "디지털 시대의 유아놀이: 전통과 혁신의 접점"
핵심 키워드 #디지털 #놀이중심교육과정 #교육환경조성
교육 환경 조성과 놀이의 중요성은 오랜 기간 동안 유아교육계에서 강조되어왔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변화를 필요로 함에 따라 우리나라 역시 유아중심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을 놀이로 볼 것인가?”라는 질문은 시대에 따라 변화해왔으며, 특히 태블릿 PC와 코로나19의 출현으로 우리 아이들은 비대면 환경에서 학습과 놀이를 해야 하는 도전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2023 에듀케어리더스포럼에서는 디지털을 접목한 놀이가 현 시대에 필수적 사안임을 고려하여 환경, 신체놀이, 디지털 놀이를 효과적으로 융합하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집니다. 세션들은 현 시대에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어떻게 융합해야 할지 접점을 탐구하고 아이들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것입니다.
2019
[ELF2019] "유아교육 동향과 글로벌 트렌드"
핵심 키워드 #누리과정개정 #키즈유튜브 #리터러시접근
11월 14일(목) : 새로짜는 어린이 놀이판
[누리과정개정]
누리 과정이 개정으로 되면서 '놀이중심'의 유아교육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문화, 사고스킬, 예술,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놀이를 어떻게 교육과 접목을 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운영사례를 공유합니다.
11월 15일(금) : 이탈리아 유아교육기관의 발현적 교육과정 collabo with E.A.C
개정된 누리과정은 교사 주도 활동을 지양하고 유아가 충분한 놀이경험을 통해 몰입과 즐거움을 느끼면서 자율,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발현적 교육과정에서는 교사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아이들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도전하고, 또래와 협업하고, 목표를 위해 스스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을 강조합니다.
본 세션에서는 이탈리아 레지오 에밀리아, 바싸레쟈나에서 연사를 초청하여 아이들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어떻게 스스로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다룰 것입니다.
11월 16일(토) : 유튜브 리터러시
[키즈 유튜브]
최근 몇년간 유아,아동 분야에서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키즈유튜브' 입니다. 그만큼 그것이 유아,아동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고 있지만 교육현장, 산업에서 그것에 대한 연구가 아직 미비하죠. 심지어 유아, 아동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로만 보고 있는 시각들이 큰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유아·아동에게 많은 영향력을 주고 있기에 맞서는 것 보다 수용하고 건강한 방향으로 이끌어야 하는 것이 저희들의 과제일 것 같습니다.
하여 에듀케어리더스포럼에서는 키즈 유튜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하게 적용할 수 있는 리터러시 접근 방법을 사례와 함께 공유할 예정입니다.
2018
[ELF2018]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창의인재, 어떻게 키울 것인가"
핵심 키워드 #4차산업혁명 #창의적인재 #교육콘텐츠
플레너리 세션은 전세계적으로 저명한 교육계 리더들을 초청하여 아동교육이 직면한 이슈, 위기, 변화의 방향성 및 필요성 등 각 주제에 대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세션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창의 인재, 어떻게 키울 것인가?" 라는 주제 아래 활발한 강연이 펼쳐집니다.
KEYNOTE SPEECH "4차 산업혁명과 창의적 인재"
PLENARY SESSION 1 "놀이를 통한 창의성 개발"
놀이를 통해 유아들은 자발적으로 행동하고,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고, 이를 즐기면서 과거의 경험을 재창조한다. 창의성이 자유로운 사고 속에서 기존 틀에 구속되지 않는 것이라면, 놀이는 결국 창의성의 초기 형태이며, 창의성 발달에 중요한 요인으로 볼 수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놀이 자체를 무시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부모들은 교육열이 너무 뜨거워 놀이를 시간낭비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놀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가운데, 사회 전체의 구조 속에서 아이와 놀이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PLENARY SESSION 2 "창의성과 감성을 길러주는 예술교육"
오늘날 얼마나 많은 지식을 소유했는가는 사람들에게 더이상 큰 매력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지식에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을 가하여 또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중요한 사회가 되었다. 사회는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그 능력이 다중의 힘으로 발휘될 수 있는 창의적 인재상을 요구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음악, 미술의 예술교육은 창의적 다양성을 아우르는 교육 수요에 효율적으로 부응할 수 있는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문화 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감정과 생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면서 창의성이 발달하고 타인과 감정을 공유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도 갖게 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예술'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문화예술 교육 콘텐츠는 무엇인가? 문화예술교육은 어떤 목표를 가져야 하는가? 에 대한 질문에 답해본다.
PLENARY SESSION 3 "STEAM교육과 창의교육"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든 오늘날에는 지식, 기술, 학문 등 다양한 영역을 융합하여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성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융합교육이 주목 받으면서 떠오른 것이 STEAM교육이다. STEAM 교육이 융합적 창의성 향상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인가?
2017
[ELF2017]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유아,아동교육을 조망하다"
핵심 키워드 #4차산업혁명 #미래인재 #유아교육
미래인재를 만드는 교육, 4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교육의 변화는 항상 요구되어 왔지만 지금은 과거와 다릅니다.
메가트랜드가 되어 버린 4차산업혁명이 실재하는지에 대한 논란은 접어 두더라도 세상은 이미 변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유아교육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지만 기성세대가 되어 버린 어른들이 만드는 교육시스템이, 교재가, 선생님들이, 무엇이 옳다고 어느 누가 확신 할 수 있을까요?
미래세대를 위한 유아교육의 실천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아이들을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2017년 에듀케어리더스 포럼에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