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컬세션 – 2일차

PROGRAM

TECHNICAL SESSION

테크니컬 세션은 세계최고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발표와 시연을 통해 전문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총 이틀에 걸쳐 이루어지는 본 세션동안 보다 가까운 곳에서 연사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서 깊이있는 정보를 얻어가세요.

테크니컬세션 2일차 (11/25, 토)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재육성 ‘메이커 교육’

제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미래에 적합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다각적으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그 중 주목 받는 것이 ‘메이커 교육 (Maker Education)이다. 메이커 교육은 학생이 직접 물건을 만들거나 코딩을 통해 본인의 생각을 제품으로 시각화 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본래 ‘Maker Movement’ 는 미국 최대 IT출판사 오라일리 공동창업자였던 데일도허티가 만든 말이다. 처음에 오픈소스 제조업이 활성화되면서 만드는 법을 공유하고 발전시켜나가는 흐름을 설명한 것인데, 그 흐름이 개인에게 적용되면서 지금은 3D프린터 등 각종 기기들을 이용하여 상상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본인이 원하는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메이커 교육이란?

메이커 교육은 어떤 물건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달성해가는 과정 속에서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본질이다. 무언가를 만드는 동안 즐거움과 몰입을 통하여 아이들은 메이커로서 성장해 나간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좋은 대학, 안정된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꿈은 포기하고, 상상하는 즐거움도 잃어간다. 하지만 해외 선진국에서는 이미 4차산업혁명에 부합한 교육방법 중 하나로 메이커 교육을 이미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Young Maker로 육성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머릿 속으로 상상했던 것을 스스로 표현하여 다른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설명하면서 창의성은 쑥쑥 자라나게 된다.

우리나라의 현실

미국과 중국 등 세계적으로 메이커 육성에 필요한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선진국에 비해 ‘메이커 운동’ 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인프라 구축 역시 초기단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사실은 이미 많은 선생님들이 시행착오를 통해 현장에서 교육을 하고 계신 만큼, 본 포럼에서는 메이커 교육이 무엇인지에 대해 소개하고, 여러 전문가와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우리 아이들을 미래 인재로 육성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한다.

TECHNICAL SESSION 1

“’메이커 교육’ 현재와 가능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졌다.
메이커 교육은 만들면서 배울 때 생기는 몰입감 때문에 학습 효과와 성취감을 극대화하고 지속되는 동기부여로 스스로 전문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최상의 교육이며, 구성주의 교육에 바탕을 둔만큼 창의성과 전문성 영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다. 교육모델로서의 메이커 교육과 전통적인 교육방식 간의 차이점. 메이커 교육이 가지는 의미. 새로운 커리큘럼으로서의 가능성을 다룬다.

TECHNICAL SESSION 2

“중국의 메이커 교육: 창의성교육”

3D프린터, 각종 센서의 발달, 오픈소스 문화의 확대는 인간이 자신의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고, 메이커 운동은 호기심과 재미에서 출발하여 이윤을 추구하는 스타트업의 성장에 이르기까지 사회전반의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메이커 활동을 기반으로 한 ‘하드웨어’ 스타트업이 다수 탄생하여 경제적으로 이윤을 얻고 있으며, 메이커 교육을 새로운 교육모델로 발굴하여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메이커 교육이 중국에까지 알려져 교육시스템에 변화를 일으킨 것은 전세계적으로 교육문화를 공유하는 네트워크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중국 정부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을 간과하지 않고 ‘과학 보급 교육’ 이라는 이름 아래 프로그래밍 교육과 로봇 교육을 추진하고 중국 아이들의 창의력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8년 코딩교육을 의무화하여 교육현장에서 메이커운동이 보다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형 메이커를 육성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할까? 중국에서 메이커문화가 짧은 기간 내에 확산될 수 있었던 이유와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TECHNICAL SESSION 3

“메이커 교육과 메이커 스쿨”

메이커스페이스는 상상과 아이디어를 실현해 볼 수 있는 곳으로 교육은 물론이고 아이디어를 구현하여 제품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하지만 예산, 공간/장비 확보, 관리, 교육 등의 문제로 도입과 운영이 쉽지 않다. ‘young maker’를 육성하기 위하여 교사가 어떻게 학생들과 making을 할 수 있을까? 메이커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중인 메이커버스 등 3D 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이 갖춰진 멋진 실험실이 아니더라도 적은 예산으로 학교에서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운다.

TECHNICAL SESSION 4

“핵심역량 누리과정은 왜 도입되는가?”

알파고 세대 등장으로 기존 지능중심의 지식(점수)교육에서 벗어나 역량(자아정체성, 문제해결능력, 대인관계능력, 인성 등)중심의 교육이 시작되었다.  70년 만에 시작되는 역량기반교육과정(누리과정)은 영. 유아들에게 역량을 가르치는 교육과정이며, 국가는 역량이 뛰어난 인재양성을 위하여 국가의 교육과정과 교과, 입시, 취업정책까지 모두를 개혁하였다. 또한 국가는 누리과정에 대한 질적향상을 통하여 영. 유아들에게 핵심역량교육을 위하여 핵심역량누리과정(2013~2017년, 유아교육발전5개년계획)을 연구개발 중에 있으며, 2015년 육아정책연구소에 의하여 3~5세 누리과정 개편방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17년 7월에 발표한 제2차 유아교육발전 5개년 기본계획안에서는 “성취지표”를 개발, 보급하겠다는 발표를 통하여 국내 유아교육의 가장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유아교육 산업에 있어서의 정책적 중요 이슈와 더불어 역량 기반교육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볼 것이다.

금지된 유아코딩에도 봄이 오는가

작년 교육부는 과도한 선행학습을 방지하기 위해서 유치원 내 코딩교육을 금지했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코딩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역량이라는 목소리가 많다.  코딩은 컴퓨터에 직접 데이터를 넣어보고 새로운 값이나 결과물을 만들어내면서 창의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수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선진국에서는 아이들의 창의력, 사고력, 논리력을 향상시키는 교육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자칫 아이들에게 코딩이 사고하는 것이 아니라, 책이나 외우는 암기과목이 될까, 혹은 코딩이 새로운 교과과정으로 만들어지면서 관련 학원이 생겨나고 입시 정책이 변화하는 순간 어린 학생들이 코딩을 교과수업으로만 인식하게 될까하는 염려때문에 교육부에서도 유치원내 코딩교육을 금지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영국의 사례만 살펴봐도 코딩을 5살부터 시작하고 7살 이전에 스크래치를 시작한다고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면서 놀이기반 학습 환경에서 컴퓨팅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과연 코딩은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육일까? 그렇다면 언제부터 어떠한 방식으로 가르쳐야 하는 것인가? 에듀케어 리더스 포럼에서 코딩교육에 대해 교육자, 관련 산업 종사자, 학부모와 함께 폭넓은 논의를 해보고자 여러가지 브랜드 피칭을 마련했다.

TECHNICAL SESSION 5

“에듀케어 리더스포럼 선정 2018 유아 코딩 교육 BEST 5 브랜드 피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