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가 디렉팅을 맡은 “PLAY IS THE WAY!”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는 교육적 흐름과 놀이의 중요성을 담아내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어린이가 성장하고 학습하는 최상의 방법이 놀이라는 믿음을 기반으로 합니다. 현대 어린이들은 놀이의 기회를 잃어가고 있으며, 이를 “놀이 박탈”이라고 지칭하는 전문가들은 그 위험성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전 세계에서 놀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료 센터와 의사들을 만나고, 놀이 기반 원칙을 적용한 국가들을 탐색해 놀이를 통한 학습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글로벌 놀이 센터를 방문하여 놀이의 영향력을 확인하며, 신체적 발달과 인지적 발달을 강조합니다. 또한 전 세계의 학교를 방문하여 놀이, 주제 및 프로젝트 기반 접근법을 사용하여 어린이를 위한 통합 학습을 촉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놀이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 세션을 들은 참관객은 놀이를 옹호하는 활동가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 영화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합니다. “어린이를 사랑하고 존중한다면, 지금 행동할 때입니다. ‘그들’이 아니라 ‘우리’입니다.”
이 주제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중요한 교육적 흐름과 놀이의 핵심적 역할을 포럼에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David Krischock은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 기반의 대형 블록 교구 브랜드, Bright Day의 창립자이자 CEO로 40년 이상의 여러 회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전개하는 브랜드는 아이들의 삶에서 놀이의 중요성을 옹호하는 것을 지향한다. 예를 들어 Bright Day 재단은 미국 내 지원이 부족한 학교에 Bright Day의 대형 블록을 놀이 도구로 제공해 학습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대형 블록은 아이들의 창의력, 협동심, 비판적 사고, 그리고 자신감 형성을 촉진하는 독특한 놀이 시스템이다.
또한 데이비드 크리샥은 (Bright Day Film)+(Television)을 통해 아이들 교육에 놀이가 최고의 학습 방법임을 부모와 교육자에게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전 세계의 혁신적인 학교와 놀이센터에서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2000년 스콜라스틱 회장을 역임한 것을 포함하여 주요 글로벌 공기업에서 이전 리더십 역할을 수행한 크리샥은 이후 그의 이력을 교육계로 전환했다. 오하이오 주립 대학과 웹스터 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시간 대학, 와튼 스쿨, 루이 말라구찌 국제 센터(레지오 에밀리아)같은 명망 있는 기관에서 고급 연수 과정을 수료하였다.